일반적으로 소음순은 소녀시절의 경우 작고 매끈하며 선명한 핑크색을 유지하는데, 20대가 지나 성관계를 하게 되면서 점차 길이가 늘어납니다.
일찍부터 자위행위를 하여 자극을 많이 준 경우나, 어렸을 적 사고나 타박상으로 출혈이 있었던 경우에도 모양의 변화와 함께 색도 검게 됩니다.
그런 경우 외음부가 항상 축축하고 가렵거나 분비물이 생겨 불편할 뿐 아니라, 성관계시 소음순이 말려 들어가 통증을 유발하고, 음핵을 덮고 있어서 적절한 클리토스의 자극이 전달되지 않아 성관계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데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또한 목욕탕 가기가 꺼려지고 때로는 결혼을 앞두고 첫날밤이 염려 되거나 괜한 오해를 받을까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 그 밖에 양쪽 소음순의 길이가 보기 싫을 정도로 차이가 나는 비태칭일 때 소음순 성형수술을 고려애햐 압니다.

    • 소음순 수술이란?

      분홍색 소음순 수술의 특징은 늘어난 소음순의 제거 및 검게 변한 색상을 원래의 분홍색으로의 복원이 가능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소음순의 돌출로 인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색상 또한 검게 변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게 당연합니다.
      생활에 불편이 있으시다면 수수을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소음순(Labium minus)은 음핵(클리토리스)의 양옆으로 음순이 있는 부분에서 요도구와 질구를 양날개처럼 감싸고 있는데 보통은 대칭적인 날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소음순은 절대적으로 정해진 모양은 없으나 양측이 대칭이며 크기가 같고 서로 딱 맞아 안쪽이 보이지 않는 상태가 정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과 성적 접촉 경험이 많은 여성 생식기의 색깔이나 모양이 흉해지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 자기 생식기에 이상이 있을 경우 여성들의 고민도 더 커지게 되는데 심지어 혼전 순결에 대해 의심 받을까 겁이 나서 결혼을 미루거나 기피하는 여성들까지도 있습니다.

    • 소음순 수술의 적용대상

      · 소음순이 너무 길거나 질 입구와 요도를 덮어 소변을 볼 때 소변이 다리쪽으로 흘러내리는 여성 · 청바지처럼 꼭 끼는 옷을 입을 때 불편하다는 여성 · 소음순 색이 너무 검고 커서 보기 싫은 여성 · 너무 크고 겹쳐서 불편하다. · 탄력성이 소실되어 외음부편으로 너무 돌출되어있다. · 너무 커 마찰로 자주 가렵고 습하다. · 성관계시에 밀려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 수영복이나 딱 붙는 의상의 착용시 불편하다. · 평소에 정신적으로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정확한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